(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제346회(2019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등 6편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는 지역취재보도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뽑혔다.
취재보도1 부문에서는 조선일보의 '교육부, 교과서 고치려 도장 도둑 날인'과 KBS의 '北목선 삼척항 정박'이 선정됐다.
경제보도 부문에선 한국일보의 '벤처투자 취지 역행 증권사 발행어음 실태',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은 서울신문의 '10대 노동 리포트-나는 티슈노동자입니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은 YTN의 '심사받으셨습니까 의원님들의 주식'이 각각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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