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올댓뮤직'이 SKT와 손잡고 올여름 '뮤직 멀티뷰'를 서비스한다. '뮤직멀티뷰'는 방송되는 밴드의 연주 영상을 SK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면서 시청자들이 무대 위 여러 연주자 중 특정인을 선택, 그의 연주를 곡 시작부터 끝까지 보는 서비스다. 최근 유행하는 아이돌 그룹의 '직캠'과도 비슷한 개념이다. 이 밖에도 드럼과 키보드는 연주자 바로 위에서 직접 내려다보는 '톱뷰'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오는 19일 0시 개시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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