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바른전자[064520]는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66억4천195만1천원에서 6억6천419만5천원으로 감소한다.
회사는 "결손 보존과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 27일이고 신주상장예정일은 10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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