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찰, 중견 연예인 집 절도혐의 韓국적 남성 체포

입력 2019-07-17 11:48   수정 2019-07-17 11: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日경찰, 중견 연예인 집 절도혐의 韓국적 남성 체포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한국 국적의 남성이 일본 중견 연예인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NHK와 산케이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국 국적 A(31)씨는 지난 4월 도쿄도(東京都) 시부야(澁谷)구에 있는 탤런트 고사카이 가즈키(小堺一機) 씨 자택에 침입해 22만엔(약 239만원)의 현금과 1천500만엔(약 1억6천280만원) 상당의 시계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달 후쿠오카(福岡)현의 주택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고, 경찰이 추가 수사로 이런 여죄를 밝혀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급주택을 노렸다"며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NHK는 전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