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하이네켄이 150㎖ 용량의 초소형 '하이네켄 미니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주류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하이네켄 미니 캔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혼술(혼자 마시는 술)·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주류 시장에도 용량을 줄인 초소형 제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하이네켄 미니캔'은 전국 이마트에서 살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미니캔 2팩 이상을 사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