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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18일 오전 0시 38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한 삼거리에서 A(59)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와 B(61)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다리와 가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점멸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좌회전하던 그랜저 차량과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아반떼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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