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기대주' 안산, 프레올림픽 여자 개인전 금메달

입력 2019-07-18 10:32  

양궁 '기대주' 안산, 프레올림픽 여자 개인전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여자 양궁 '기대주' 안산(18·광주체고)이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이벤트대회(프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안산은 1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19 도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 결승에서 데피카 쿠마리(인도)를 6-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던 양궁 월드컵에서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산은 8강에서 장혜진(LH), 4강에서 탄야팅(대만)을 제압하고 또 한 번 정상에 올라 도쿄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개인전 남자부 경기는 18일 열린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