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은 중복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 계층이 폭염을 나는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위해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신입사원 43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쿨매트와 여름 이불 등을 담은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직접 포장하고 집안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화분도 제작했다. 신라면세점은 25일에도 '에너지 세이브 박스' 제작 봉사활동에 나서고, 제작된 박스는 서울 중구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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