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에 대비해 각 지역교육청과 학교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7/19/AKR20190719060700061_01_i.jpg)
도교육청은 강풍과 호우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학교 주변 공사장과 붕괴 위험 지역을 파악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또 기상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교육청은 태풍 경보가 발령되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