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한일관계가 1965년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부터 2015년 12월 한일위안부 합의 이전까지 한일관계가 수교 이후 가장 심각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그때가 '바닥'이었다면 노골적인 일본 정부 차원의 경제 보복까지 나온 지금은 '지하'로 내려갔다는 진단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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