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공연 보고 피서도 즐기세요…울진서 뮤직팜페스티벌

입력 2019-07-20 08:37  

여름밤 공연 보고 피서도 즐기세요…울진서 뮤직팜페스티벌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6∼27일 경북 울진엑스포공원 야외무대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을 연다.
여름 피서철 울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유명 연예인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축제로 매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이다.
26일 김건모, 백지영, 장윤정, 신유, 노브레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27일에는 자우림, 크러쉬, 엔플라잉, 벤, pH-1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른 시간 오는 관객을 위해 당일 오전 10시부터 사전번호표를 선착순 300명까지 나눠준다.
입장료는 없다.
부대행사로 울진맘 벼룩시장, 한수원 홍보 이벤트존도 마련한다.
27일부터 8월 4일까지는 울진엑스포공원에서 물놀이와 각종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피아페스타도 열린다.
이종호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인 뮤직팜페스티벌과 함께 울진에서 여름 피서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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