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일 오후 2시 56분께 전북 진안군 동향면 구량천에서 피서객 1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하천 범람이 우려되자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하천은 폭 40m에 물 깊이 60㎝ 정도였다.
소방 인력 등은 로프 등을 이용해 이들을 1시간 만에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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