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1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오후까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강수량은 오전 6시 기준으로 대구 13.0㎜, 안동 13.1㎜, 영주 49.0㎜, 울진 13.5mm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며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기온은 22~24도, 낮 기온은 26~31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 등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0~16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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