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롯데홈쇼핑은 19일 인천 부평구 제9공수특전여단 관사에 아동과 여성을 위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 64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문석호 제9공수특전여단장, 곽창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만드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0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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