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후 4시 월성원전 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6월 16일부터 18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법정검사를 했다.
월성2호기는 22일 오후 6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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