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윤주현)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해 총 10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북한 풍산개와 남한 진돗개를 형상화한 캐릭터 '풍이와 진이'가 대상을 받았으며 지난 17일 경기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의 디자인은 개성공단 기업에서 굿즈로 제작해 한반도 평화 홍보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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