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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2일 체험형 교육관광시설인 화랑마을 수영장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10억원을 들여 화랑마을 내 2천253㎡ 터에 원형풀, 반원형풀, 미니 워터슬라이드 등 체험형 수영장을 만들었다.
수영장은 2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9월 1일까지 휴일 없이 운영한다.
시는 수질 유지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예약을 받지 않고 현장 판매로 이용객 수를 조정한다.
경주시 석장동 화랑마을은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전시관, 화백관, 신라관, 도전모험시설, 국궁장, 야영장, 무예수련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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