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2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840가구 오피스텔과 마트 등 상가가 밀집한 곳이다.
정전은 이들 건물 중 한 곳의 전력 차단기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한전이 복구지원에 나서 1시간 35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하기 전까지 불편을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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