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5∼26일 서울 한국체대 실내빙상경기장에서 2019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동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57명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참가해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경기를 펼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대회 경기 결과를 참조해 2021년 스웨덴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국가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스노슈잉 등 설상 4개 종목은 12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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