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신임 사무총장에 문해주(62) 전 아·태 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전남대 기계공학과 출신의 문 사무총장은 기술고등고시(22회)로 1987년 과학기술처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교육과학기술부 거대과학정책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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