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브랜드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빈폴은 올해 30주년을 맞아 가수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 등과 함께 3월부터 매월 한 곡씩 노래를 발표하는 캠페인을 벌였고, 이번 콘서트로 캠페인을 마무리한다.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 등 캠페인 참여 가수 전원이 무대에 오른다.
빈폴은 캠페인 기간 일정금액 이상 구매객과 온라인 이벤트 응모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티켓을 선물했다.
박남영 빈폴 사업부장은 "이번 콘서트가 빈폴과 30년간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