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5일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50+창업서포터즈'를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50+창업서포터즈는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가톨릭대학교 창업대학 사회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소셜 이노베이션 페어'에 참여하는 대학생 창업 팀의 멘토링을 담당하게 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년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세대융합형 사업 모델을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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