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닷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2억원이 순유출됐다.
35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19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4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천78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1조2천729억원, 순자산은 122조3천408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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