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T&G는 다음 달 7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2∼4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을 하는 '상상 커리어다이닝'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 현직 실무자와 상담을 하고,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학생에게 높은 인기를 끄는 지역 유명 식당을 빌려 전문가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하려는 사람은 홈페이지(sangsanguniv.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