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는 인공지능(AI) TV인 기가지니를 통해 글로벌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배경음악과 함께 스트리밍 형태로 제공하는 '기가지니 버즈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가지니에 "버즈아트 시작해줘"라고 말하면 중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의 맛보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진 예술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버즈아트(BBuzzArt)와 제휴해 제공한다.
KT는 추후 테마별 명화 등 교양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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