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아톤, 한독크린텍, 녹십자웰빙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아톤은 모바일금융솔루션 및 간편인증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280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5억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과 KB증권이다.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 한독크린텍은 2003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396억원의 매출에 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상장 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녹십자웰빙은 전문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2004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539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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