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6천건으로 전주보다 1만건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4월 중순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며, 전문가 전망치(21만9천건)를 밑돌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상황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천750건이 줄어든 21만3천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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