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중국이 '러시아판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불리는 'S-400' 방공 미사일 시스템 2차분을 계약보다 수개월 앞당겨 도입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터키 또한 러시아로 부터 S-400의 1단계 공급을 마무리했다고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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