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스닥 4% 급락해 27개월만의 최저…코스피 2,020대 후퇴

입력 2019-07-29 15:40  

[2보] 코스닥 4% 급락해 27개월만의 최저…코스피 2,020대 후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증시가 29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78포인트(1.78%) 내린 2,029.4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5월 29일(2,023.32)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13포인트(0.35%) 내린 2,059.13에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52억원, 63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334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81포인트(4.00%) 내린 618.7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17년 4월 14일(618.24) 이후 2년 3개월여만에 최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1.25포인트(0.19%) 내린 643.34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 6억원을 순매수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