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행객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

입력 2019-07-30 18:20  

중국인 여행객 소시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에서 이달 4일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여행객이 가지고 온 돈육가공품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부위 가운데 일부만 검출돼 감염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면 5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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