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8월부터 위스키 임페리얼 가격을 15%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임페리얼 스무스 12년(450㎖) 출고가는 2만6천334원에서 2만2천385원으로, 임페리얼 스무스 17년은 4만62원에서 3만4천56원으로 각각 15% 내린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몰트위스키가 비싸다는 인식을 불식하고 대중화하고자 가격을 인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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