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KSS해운[044450]은 해외업체 'BGN INT DMCC'와 약 1천608억원 규모의 장기대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3월 말부터 2028년 3월 30일까지 7년간이다.
KSS해운은 또 'BGN INT DMCC'와 약 1천155억원 규모의 장기대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 말부터 2026년 4월 29일까지 5년간이다.
이 회사는 또 'BGN INT DMCC'와 약 704억원 규모의 LPG 운송계약과 약 247억원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추가로 공시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중장기 선박확보(생산설비 증대) 및 영업력 확대를 위해 VLGC(Very Large Gas Carrier) 2척에 약 1천807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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