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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5일 신제품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쿠첸의 첫 에어프라이어로서 넓은 조리 공간과 오픈형 구조, 저소음 등이 특징이다.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개선하고 오븐 기능을 추가했다고 쿠첸은 설명했다.
또 그릴 선반과 오븐 쟁반 등이 분리 가능해 세척이 용이하다.
쿠첸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는 지난해 국내 시장규모가 10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쿠첸 '더 와이드 에어프라이어 오븐'은 나만의 다양한 요리법을 창조하고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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