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은 5일 화상 컨설팅 시스템인 '스마트 콘퍼런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다양한 분야의 금융 전문가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실시간 컨설팅이 가능하게 돼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지점의 고객 초청 세미나 시 본사와 연결하는 원격 세미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주식, 채권, 연금,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와 시공간 제약 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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