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8/06/AKR20190806176800017_01_i.jpg)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SK텔레콤은 부산 해운대에 마련한 '5GX 이글루' 등 5GX 쿨비치에 개장 1주일 만에 관광객 8천여명이 몰렸다고 6일 밝혔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8/06/AKR20190806176800017_02_i.jpg)
SK텔레콤은 지난달 시작한 '썸머 페스티벌'의 하나로 ▲ 부산 해운대 ▲ 제주 함덕 ▲ 충남 대천 ▲ 강원 망상 등 해수욕장 4곳에 '5GX 쿨비치'를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5GX 쿨비치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 초밀집 5G(세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5G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5G 썸머 클러스터'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8/06/AKR20190806176800017_03_i.jpg)
이 중 SK텔레콤이 해운대 한복판에 마련한 '5GX 이글루'는 고객들이 한낮 폭염을 피해 겨울철 날씨 같은 서늘함을 느끼며 가상현실(VR) 눈썰매·VR 눈싸움 ·증강현실(AR) 얼음낚시 등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글루 바로 옆에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여유 있는 전용 해변을 제공하고 있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8/06/AKR20190806176800017_04_i.jpg)
부산 해운대 5GX이글루와 프라이빗 비치는 15일까지, 제주 함덕·충남 대천·강원 망상 해수욕장의 5GX 쿨비치는 11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http://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9/08/06/AKR20190806176800017_05_i.jpg)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