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의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이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파미에스트리트'에 2호점을 낸다고 8일 밝혔다.
스톤브릭은 지난 2월 서울 홍대에 1호 매장을 낸 데 이어 강남 2호 매장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백화점과 면세점, 호텔은 물론 고속버스터미널과도 연결돼 있어 다양한 고객층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톤브릭은 또 자체 온라인몰과 화장품 편집매장, 면세점 등에도 입점해 판로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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