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도날드는 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맥딜리버리 라이더(배달 직원), 레스토랑 관리자, 협력업체 안전 관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6년 서울지방경찰청과 '안전 지킴 캠페인' 협약을 맺고 관할 경찰서와 연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김미라 경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은경 교수,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조종진 경감이 강의자로 나서 안전운행 수칙 등을 가르쳤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