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가 광복절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위메프는 31일까지 국내 공장에서 국내 기술로 제조한 우수 중소상공인 제품을 할인하는 '위아더코리아' 기획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유·아동 제품과 주방용품, 식품, 가구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 100여개를 소개한다.
위메프는 자사 부담으로 이들 제품에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광복절인 15일에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는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이커머스"라며 "국내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매 역량 강화와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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