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24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택배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택배를 예약한 뒤 셀프계산대가 있는 매장에서 운송장을 출력해 결제하면 된다.
9월부터는 셀프계산대가 없는 매장에서도 모바일 접수를 통한 택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무게 30kg 이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60cm 이하면 균일가(3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첫 접수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10월 말까지는 500원이 상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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