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우미건설 등 8개 사업자에 '우수 부동산서비스 사업자' 인증을 완료했다고 13일 전했다.
개발 분야에서 에스티에스개발과 우미건설이, 관리 분야에서 우리관리와 백경비엠에스가, 중개 분야에서 바램부동산종합회사부동산중개법인·대진공인중개사사무소·강남효성공인중개사사무소가, 자문 분야에서 최초로 법무사·경영지도사·공인중개사박영기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인증을 받은 사업자는 국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인증현판, 인증마크를 서비스 홍보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받는다.
감정원은 지난해 8월 인증심사 대행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총 19개 사업자를 상대로 우수인증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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