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 상장사 폴루스바이오팜[007630]은 경영정상화 도모를 위해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아울러 자율적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 적용을 신청하고 재산보전처분 및 포괄적금지명령도 신청했다.
ARS는 법원이 회생 절차 개시를 보류한 기간에 종전처럼 영업하면서 채권자들과 구조조정 문제를 협의하는 제도로, 작년 7월 시범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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