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통계청은 1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구주택기초조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고수와 아나운서 김민형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내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앞두고 준주택 규모 등을 파악하는 조사다. 오는 11월부터 2천319만 가구를 조사한다.
홍보대사는 TV 광고와 포스터 등을 통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알릴 예정이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가구주택기초조사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두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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