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전문기업 '페트레이' 그룹의 대표 브랜드 '지오스피릿'(GEOSPIRIT)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우터를 생산하는 '지오스피릿'은 이탈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 1천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3년 동안 '지오스피릿'을 연간100억 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며, 올해 11월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인 리몬타의 더블페이스 원단과 미나르디의 다운을 사용한 '지오스피릿 남녀 헤비구스다운'을 국내 최초로 론칭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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