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가 통계청의 국가승인통계(제117102호)로 지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는 등록 장애인의 건강검진, 건강행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동반 질환, 다빈도 질환, 의료이용, 사망원인 등 71항목으로 짜였다. 국립재활원은 사회보장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 건강데이터베이스(건강정보자료)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건강 수준과 의료이용, 사망 통계 등 다양한 장애인 건강 통계를 산출했다. 올해 12월 공표되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결과는 통계청 누리집(http://kostat.go.kr)과 국가통계 포털(http://kosis.kr), 국립재활원 누리집(http://www.nr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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