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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홍콩계 사모펀드가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수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홍콩 사모펀드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은 미국 하얏트 본사와 그랜드하얏트 서울 인수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PAG는 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의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서울 남산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지난 1978년 개장했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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