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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도날드는 다음 달 시작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2006년 시작 이래 지금까지 35만명이 넘게 참가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한 프로그램이다.
프로 축구구단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전문적인 수업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아빠와 아이가 운동으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수업이 열리는 곳은 서울 강남구 언북초, 서초구 서초초, 송파구 잠실어울림축구장, 관악구 풀굿코리아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축구장, 서대문구 돌산구장, 노원구 화랑초·청원초 등 8곳이다.
참가 희망자는 9월과 11월 중 원하는 기간과 장소를 선택해 FC서울(☎1661-7900)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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