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달리며 전국 48개 지역에서 142회 운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는 3월 말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 운영됐고, 누적 운행거리는 2만km다.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체험 고객이 약 3만 명에 그쳤지만, 8월에는 약 15만 명을 기록해 증가하는 추세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U+VR, U+AR, U+아이돌라이브, U+프로야구, U+골프에 더해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추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심으로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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