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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제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드 2019' 인터내셔널 라거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체코산 '노블 사츠' 홉을 사용하는 이 제품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다. 거품이 풍성해 특유의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맥주는 150명이 넘는 심사위원의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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