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회생회사 이엘케이[094190]가 28일 공개경쟁 입찰방식의 인수합병(M&A) 공고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각주간사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접수 기한은 9월 17일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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