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경기는 침체했는데 음식점 창업이 늘고 인건비용 대출 수요도 높아지면서 도·소매, 숙박 및 음식 업종의 대출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산업대출 잔액은 1천163조1천억원으로 3월 말보다 22조2천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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